김지혜, 부친상 이후.."너무 보고 싶어요, 내 전부의 반" 먹먹[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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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김지혜 SNS
/사진=김지혜 SNS


방송인 김지혜가 부친상 이후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김지혜는 3일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고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죄송해요. 내 전부의 반인걸...지금 알았어요. 후회해도 소용없다는걸 지금 알았어요. 제가 너무 부족했어요. 너무 죄송해요. 사랑한단 말도 못드리고. 너무 죄송해요. 너무 보고싶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 아버지의 생전 젊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김지혜 SNS
/사진=김지혜 SNS

김지혜 아버지는 지난 7월 30일 별세했다. 국가유공자였던 고인은 자택에서 잠을 자다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남편 박준형은 지난 6월 3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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