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딸 앞에서 뽀뽀 '쪽'..결혼 14년에도 신혼 분위기 "평생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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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유진, 기태영/사진=유튜브 유진VS태영
유진, 기태영/사진=유튜브 유진VS태영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배우 기태영이 결혼 14주년에도 여전한 신혼 분위기를 풍겼다.


8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결혼 14년 차 신혼(?) 유진♥️태영의 여름휴가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결혼 14주년을 맞아 자녀들과 경기도 가평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유진, 기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기태영은 "결혼한 지 14주년이 됐다"며 남다른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나 예전에 선배들 TV에 나와서 결혼 10년, 20년이라고 하면 되게 오래 살았다 생각했는데 우리가 막상 14년이라고 하니까 오래 산 것 같은 느낌은 안 든다. 14년 짧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유진은 무럭무럭 자란 두 딸을 보며 "얘네를 보면 세월이 흘렀구나, 지났구나, 많은 시간이 있었구나 느껴진다"고 전했다.


또한 유진은 기태영을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14년을 살았는데 이러면 평생 같이 살 만하겠구나 싶다"고 말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서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공개적인 장소에서 과감하게 뽀뽀를 하기도 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 기태영/사진=유튜브 유진VS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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