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레가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했다.
이레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넌 좋은 사람이야"라는 책 문구를 적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이레는 긴 머리를 넘기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과거 아역배우부터 활동해온 그는 2006년 생으로 현재 스무살 성인의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이레는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성숙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그는 아역시절보다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도 보였다.
네티즌들은 "많이 컸네", "너무 예뻐요", "이제 다 컸네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레는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로 데뷔해 이후 영화 '소원', '7년의 밤', '반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지옥', '무인도의 디바', '지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레는 고등학교 교육을 검정고시로 통과한 후 2023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조기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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