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국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62억 원 대저택으로 이사 간 후 근황을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선 최근 62억 원 자가로 이사를 간 김종국이 새집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종국은 "공동창고나 에어컨 불을 내가 계속 끄고 다녀"라며 여전한 절약정신을 뽐낸다.
이에 주우재는 "형 때문에 그 건물에 귀신 나왔다고 소문났어요"라고 짓궂게 놀려 김종국의 헛웃음을 자아낸다고. 김종국과 주우재의 티키타카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앞서 4월 김종국은 서울 강남구 논현 아펠바움 2차 전용면적 243㎡ 타입 1가구를 62억 원에 매입했다.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만큼 주택담보대출 없이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옥문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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