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김보미, 아들 이마 피 고여 병원行.."엄마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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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김보미 개인계정
/사진=김보미 개인계정

배우 김보미가 육아 중 아들이 넘어져 다쳐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보미는 1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어제는 우리 리우 크게 울었던 날. 작은 상처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네요. 대신 다치지 않게, 더 꼭 안아줄게.윤리우 미안. 엄마 마음은 아이들 눈물보다 더 많이 아프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하루였어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넘어져 이마를 다쳐 병원에 간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미는 "잠깐 한 눈 판 사이 리우 장난치는 걸 못 보고 이마 꽈당. 자꾸 부풀어 올라 병원으로 갔어요"라며 "엑스레이 찍고 기다리는 동안 몇년 늙은 느낌"이라며 둘째를 안고 발은 동동거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결과는 이마에 피가 고였다고 하네요. 하, 한눈 판 내 잘못. 다들 육아할 때 조심해야겠어요. 다 엄마가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아들 리우 군은 넘어진 후 이마가 부풀어 올라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돌아온 모습이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던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써니' 멤버들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임 써니 땡큐'에 출연했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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