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연기자 혜리(31)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호캉스를 즐긴 근황을 알렸다.
공개한 영상 속 혜리는 지인들과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중 '히어로' 놀이에 푹 빠진 모습. 이들은 각기 다르게 슈퍼 히어로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했고, 이는 리플레이 효과로 재생돼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혜리는 역할에 완벽히 몰입, 히어로 변신에 진심인 표정으로 웃음을 더했다.
또한 혜리는 '무보정' 비키니 자태를 과감히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혜리는 작년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로 인연을 맺은 댄서 우태와 최근 열애설에 휩싸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혜리는 주연 배우로서, '안무 선생' 우태에게 춤을 배웠었다. 열애설과 관련 양측은 침묵으로 일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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