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얼짱' 자신감을 내비쳤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셀카를 찍는 자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혜선이 계단 바닥에 누워 자신의 얼굴을 찍는 모습이 있었다.
그는 장소와 자세 상관 없이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 결과물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예뻐요", "여신이다", "살 빠지셨나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동료 배우인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 8일 안재현을 향해 "이혼을 소비하지 말라"고 저격했다. 또한 자신의 이혼을 두고 "대중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당사자인 저를 조롱할 권리는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음을 헤아려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최근 벤처기업 대표가 된 근황을 알렸다. 그는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과정을 밟으며 '펼치는 헤어롤' 제품 특허를 취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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