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천하의 이진욱, 역대급 추문 발발 [에스콰이어]

발행:
김나라 기자
배우 이진욱이 31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 진행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31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이진욱이 31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 진행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31 /사진=김휘선 hwijpg@
/사진=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에서 천하의 이진욱도 피하지 못한 역대급 스캔들이 발발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 7회에서는 흠결 하나 없던 완벽주의자 윤석훈(이진욱 분)의 추문이 율림 권력층 사이에 떠돈다.


그동안 윤석훈은 율림의 창립자이자 대표였던 고승철(김의성 분)의 아들인 고태섭(박정표 분)을 비롯해 로펌 내 기존 권력층과 은근한 대립 구도를 보여 왔다. 오로지 실력만으로 입지를 넓혀온 윤석훈과 사내 정치로 세력 다툼을 일삼는 이들은 서로가 눈엣가시처럼 거슬릴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던 중 정치 싸움으로 인해 밀려났던 윤석훈의 사수이자 멘토 권나연(김여진 분)이 대표로 복귀하게 되면서 율림에도 또 다른 바람이 불어오게 됐다. 그의 컴백을 둘러싸고 각자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가운데 든든한 조력자를 다시 맞이하게 된 윤석훈의 회사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진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난데없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윤석훈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자아낸다. 평소 빈틈없는 실력에 올곧은 원칙주의를 몸소 보여준 그가 도대체 어떤 파문에 휘말린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고태섭이 서류봉투를 든 채 기세등등하게 나서고 있어 더욱 의아함이 커지는 터. 이를 듣던 변호사들 사이로 권나연까지 등장하며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이처럼 한 치도 물러섬 없는 팽팽한 기싸움 속 위태로워진 윤석훈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군 김여진의 컴백과 동시에 위기를 맞은 이진욱의 사연은 23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에스콰이어'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