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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새 생명 탄생 기쁨 만끽..고모 할머니 됐다 "너무 기뻐"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하리수 SNS
/사진=하리수 SNS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새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


26일 하리수는 SNS를 통해 "오늘 제 조카가 딸을 낳았다. 너무 기쁜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가야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렴. 고모 할머니가 많이 사랑한다"고 새 생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하리수는 24일 데뷔 24주년을 기념해 신곡 '애지몽'을 발표하기도 했다. '애지몽'은 대금과 피아노, 스트링이 어우러진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한편 국내 트렌스젠더 연예인 1호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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