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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과 집 데이트 폭로?' 송다은 누구? '버닝썬' 승리 여친·클럽 근무 의혹[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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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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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다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3번째 열애설에 휩싸이자 송다은에 대한 관심이 또 한번 치솟고 있다.


송다은은 1991년생으로 만 34세이며, 1995년생인 지민보다 4살이 더 많다.


송다은은 지난 2018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정재호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해 결별했다.


송다은은 앞서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했지만, '하트시그널2' 출연 이후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했다. 그는 '은주의 방',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금수저'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송다은 SNS

송다은은 2019년 버닝썬 사태가 터지자 2016년부터 승리가 운영한 힙합 라운지 바 '몽키뮤지엄'에서 일했던 사실이 밝혀졌고, 2017년 새해 모임과 그해 여름 1주년 모임에도 참석하며 버닝썬 연관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이에 송다은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 몇 년간 저에게 꼬리표로 따라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 잆다"라며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몽키뮤지엄 개업 초기에 한 달 정도만 도와줬을 뿐 버닝썬과는 관련이 없다"라고 일축했다. 또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승리의 전 여자친구가 아니냔 의혹도 불거지자 그는 "그분 전 여친 아니다. 놉(Nope)! 승리와는 무관하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송다은 SNS

이후 송다은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자체 열애설 생산자'로 주목 받았다. 그는 '다은(DA EUN)', '지민(ji min)'이라 적힌 이어폰, 방탄소년단 지민으로 보이는 사람을 이모티콘으로 가린 사진,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 착용샷 등을 올리며 논란을 생산했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다은이 올린 틱톡 영상으로 지민과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송다은이 들고 있던 카메라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지민의 얼굴을 정면으로 포착한 것. 놀란 지민은 "아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말했고, 송다은은 지민을 놀라게 한 후 연신 웃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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