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글로벌 커플' 된 임윤아♥이채민..'폭군의 셰프', 제대로 일냈다

발행:
수정: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배우 이채민, 임윤아 /2025.08.19 /사진=이동훈 photoguy@
왼쪽부터 배우 이채민, 임윤아 /2025.08.19 /사진=이동훈 photoguy@

'폭군의 셰프'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는 23일과 24일 단 1, 2회 방송 만에 시청률부터 화제성 순위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1%, 최고 6.7%를, 전국 가구 평균 4.9%, 최고 6.8%를 기록하며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2회 시청률 역시 수도권 가구 최고 8.7%, 전국 가구 최고 8.6%로 상승했고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임윤아(연지영 역)와 이채민(이헌 역) 역시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당당히 1, 2위를 거머쥐었다 (2025. 08. 26 기준).


더불어 '폭군의 셰프'는 2회 기준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티빙 라이브 수치 최고를 경신했고 2025년 8월 27일 기준 오늘의 티빙 1위를 차지하며 국내 OTT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방영 첫 주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4위로 진입하며 글로벌 OTT까지 장악했다 (2025. 8. 18 – 2025. 8. 24 집계 기준).


26일 기준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93개 국가 및 지역에서 TOP10에 진입했고, 이 가운데 총 42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초반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멕시코,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1위를 기록 중이고, 이탈리아(3위), 독일(4위), 스페인(4위), 프랑스(5위), 영국(7위), 미국(8위) 등 북미와 유럽권에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방영 1주 차 누적 유튜브 조회수는 지난 1년간 tvN 토일드라마 방영작 평균 대비 약 233% 높은 수치인 약 8000만 뷰를 기록하며 2025 tvN 토일드라마 역대 1위에 등극했다. 2025년 방영작 중 디지털 언급량 최고치로 이는 지난 1년 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평균 대비 약 170% 높아 관심도를 체감케 한다.


특히 오는 30일, 31일 각각 방송되는 3회, 4회에서는 셰프 연지영이 궁궐에 입성하면서 왕 이헌과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이헌이 연지영을 궁궐에 데리고 들어온 이유는 무엇일지, 연지영은 살얼음판 같은 궁 안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폭군의 셰프'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폭군의 셰프'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방효린 '깜찍 애마'
손예진 '미모가 어쩔수가없다'
이준호 '기분 좋아지는 미소'
풋풋하고 청춘의 모습 담긴 영화 '고백의 역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BTS 지민 희대의 사생활 유출 스캔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비디오판독, 논란 점화하나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