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정규 1집으로 글로벌 차트를 정조준하며, '불가능의 기록'을 넘본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발매한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걸어온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제로베이스원은 평범한 현실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응원의 메시지로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는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네버 세이 네버'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확장한다. 지금까지의 행보로 증명해 온 것처럼 제로베이스원은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TEAM ZB1' 시너지를 완성, 가장 아이코닉한 순간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부터 5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K-팝 최초의 그룹이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활동 반경을 넓힌 제로베이스원은 나아가 전작인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세계 2대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 주요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톱티어'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블루 파라다이스'로 '빌보드 200' 28위에 첫 진입하며, 5세대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컴백마다 K-팝 역사를 작성해 온 제로베이스원은 '네버 세이 네버'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노린다. 제로베이스원이 내놓는 첫 정규 앨범답게, '네버 세이 네버'는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을 포함해 완성도 높은 10곡으로 가득 채워졌다. 정상급 작곡가인 켄지(KENZIE)가 전작들에 이어 총 3곡의 작업에 참여해 멤버들과 높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한다. 새로운 성장 서사 속에 제로베이스원은 고유의 음악적 색채가 짙게 밴 음악과 퍼포먼스로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