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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블라우스 얼마나 크길래..홍현희 아들 이불로 재탄생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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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홍현희, 신기루 /사진=스타뉴스
홍현희, 신기루 /사진=스타뉴스

코미디언 홍현희, 신기루가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홍현희는 개인 SNS에 "준범이 이불 협찬 신기루 님 감사합니다. 소재가 시원하고 좋네요. 준범이 집에 벗어던지고 간 언니 블라우스. 토끼 친구들도 따뜻하게 잘자요"라며 신기루의 블라우스를 이불처럼 덮고 자는 아들 준범 군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준범 군은 실제 이불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넓게 펼쳐진 신기루의 옷을 덮은 채 꿀잠을 자고 있다. 이를 본 신기루는 "가을에 야상도 하나 줄테니 준범이 텐트 만들어줘♥"라며 개그로 맞받아쳤다.


/사진=홍현희 SNS

그러자 홍현희는 "언니 바지도 줄래. 자동차 지나가는 긴 터널이 필요해. 앗 미안. 긴 터널도 터널인데 크고 넓은 청바지로 부탁해 빳빳하게"라고 말하며 폭소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 후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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