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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엔터 대표 외동딸"..신지원(조현), 톱스타 이영애 손잡고 2년만 본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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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배우 신지원(구 조현) 2023.09.05 /사진=스타뉴스
배우 신지원(구 조현) 2023.09.05 /사진=스타뉴스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이전 활동명 조현)이 이영애 신작 '은수 좋은 날'로 2년간 연기 공백기를 깨고 본업에 복귀한다.


2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지원은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는 지난 2023년 MBC Drama 10부작 '로맨스 빌런' 출연 이후 2년 만의 연기 활동이다.


또한 예능 출연도 지난해 탁재훈의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이 마지막이었기에,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은수 좋은 날'은 톱배우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올해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드라마다. 이영애를 비롯해 김영광, 박용우, 배수빈 등 탄탄한 라인업에 떠오르는 '젊은 피' 신지원이 합류하며 신선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했다.


신지원은 극 중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금수저' 캐릭터를 소화한다. 그가 연기하는 수진은 W엔터테인먼트 대표의 24세 외동딸이다. 벌써부터 높은 싱크로율이 예상되며 흥미를 자극한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20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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