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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와 동업 후 경사..샵 장석현 "손발 나왔다" 아내 임신 9주 차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샵 장석현
/사진=샵 장석현

혼성그룹 샵 출신 장석현이 예비 아빠가 되는 감격을 표했다.


장석현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9주 차 손발이 나왔어요. 이 감동 어떻게 표현할까요. 근데 심장 소리가 딸일까요 아들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신 초기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은 장석현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석현은 뱃속 아기 모습과 함께 심장 박동 소리도 공개하며 예비 아빠로서 감동적인 순간을 만끽했다.


한편 장석현은 1998년 샵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2002년 팀 해체 이후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후 그는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최근 샵 멤버로 한솥밥을 먹었던 이지혜와 패션 분야에서 동업을 시작한 근황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또한 그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2세 준비 중이라며 "시험관 시작한 지 이제 1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태몽을 꿨다며 "일론 머스크가 나와서 '네가 원하는 게 뭐야. 얘기해'라고 했다. 그 꿈을 팔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녹화 며칠 후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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