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산이, 폭행 기소유예→주거침입 무혐의 후.."나만 아저씨 돼"

발행:
최혜진 기자
산이, 레이나/사진=산이 인스타그램
산이, 레이나/사진=산이 인스타그램

래퍼 산이가 근황을 전했다.


8월 31일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후 레이나는 더 예뻐졌는데 나만 아저씨 됐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레이나와 만난 산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산이와 레이나는 지난 2014년 발매된 '한여름밤의 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산이는 지난해 7월 행인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특수상해 혐의로 송치됐던 그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산이가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로부터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으로 피소됐다. 이와 관련해 산이는 지난달 증거 불충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로베이스원 '아침부터 빛나는 제베원!'
천우희 '깜찍 볼하트'
소란, 3인 체제의 마지막 앨범 'DREAM' 발매
트롯 대세 3인방의 길찾기 '길치라도 괜찮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어머니의 유방암은 이용당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