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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이다해와 강릉 여행..가뭄 극복 기원 "꼭 비 내리길"

발행:
김나연 기자
심진화 이다해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 이다해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 이다해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심진화가 이다해와 강릉 여행을 떠난 가운데, 강릉의 가뭄 극복을 기원했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강릉에 비가 내리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심진화와 배우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 방문한 호텔을 언급하며 "어머님이랑도 엄마와도 우리끼리도 자주 가는 곳이라 그래서 더 강릉을 좋아하는데 얼른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예쁜 다해랑 일 겸 여행 겸 일우 오빠도 볼 겸 다녀왔는데 진짜 너무 행복했다"며 "갓 잡은 문어를 삶아 먹는 게 이렇게나 맛있는지 처음 알았고 일우 오빠가 구워주신 고기는 진짜 입에서 살살 녹고 예쁜 바다를 원 없이 보고 있다는 게 진짜로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강릉시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사상 첫 재난 사태가 선포됐다. 강릉지역 최근 6개월 강수량은 387.7㎜로 평년 대비 45.3%에 그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수도계량기의 75%를 잠그고, 강릉 내 공중화장실 47곳과 수영장 3곳의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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