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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남은 최준희, 다이어트 적극 권유 "매일매일 코르셋 너무 행복"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라서 인터넷으로 음 이거 예쁘네 하고 아무거나 옷 사서 입으면 말라서 안 맞는 게 없고 벨트를 졸라매도 허리가 남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교복은 줄여도 과하지 않고 하루에 '말라서 좋겠다' 소리 500번 듣고"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준희는 "매일매일 코르셋. 너무 행복해. XX, X좋은 듯"이라며 "빼고 생각하자"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현재 키 170cm에 몸무게 41kg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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