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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죽는다고"..이석훈, 과거 100kg 시절 셀프 폭로 (전현무계획2)

발행:
이승훈 기자
 2025.7.1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2025.7.1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 곽튜브, 이석훈이 '팩폭'을 주고받는다.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5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이석훈이 충주 '옥돌 삼겹살' 맛집을 방송 최초로 섭외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충주에 뜬 전현무는 "지금 갈 곳은 삼겹살을 아주 특별하게 구워주는 곳"이라며 곽튜브, 이석훈을 '옥돌 삼겹살' 맛집으로 데려간다. 이동하던 중 차 안에서 이석훈은 "두 분은 이렇게 먹은 뒤 운동은 하시냐?"고 묻는다. 곽튜브는 "원래도 안 한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그러자 이석훈은 "왜 운동을 안 하는지?"라고 팩폭하고, "저도 데뷔 전에 24시간 게임만 하던 사람이다. PC방 사장님이 그러다 죽는다고 걱정을 할 정도였다"며 셀프 폭로에 나선다. 전현무는 "그때 석훈이가 통통했었지~"라며 '팩폭'에 가담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앞서 이석훈은 한 예능 출연 당시 연습생 시절 무려 3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그는 "사장님 사무실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생목으로 노래를 불렀다. 합격 후 두 달 만에 데뷔를 했는데 몸무게를 100㎏에서 64㎏까지 뺐다. 한 달에 15㎏씩 뺐다"라고 말했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환장의 티키타카 속, 세 사람은 '옥돌 삼겹살' 맛집에 도착한다. 하지만 맛집 사장님은 "다른 방송도 거절했다"며 촬영을 거부하는데, 전현무는 자신만의 '치트키'를 가동해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해당 맛집 섭외에 성공한다. 직후 사장님은 세 사람에게 이곳만의 비법인 옥돌 불판을 보여주면서 "옥돌을 동굴에서 직접 채취해 이렇게 불판으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한다. 세 사람은 "신기하다. 이건 진짜 이 집밖에 없는 것"이라며 감탄한다. 뒤이어 이들은 옥돌에 야무지게 구운 삼겹살과 '서비스'로 나온 푸짐한 청국장을 곁들이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충주 '옥돌 삼겹살' 맛집의 정체는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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