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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고백' 서동주, 평소와 다른 선택했다.."마음이 시키는 대로"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서동주 SNS
/사진=서동주 SNS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서동주는 지난 4일 개인 SNS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동주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재킷에 반바지를 조합해 한층 도회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사진=서동주 SNS

서동주는 자신이 짧은 반바지를 입은 것에 대해 "나는 다리에 자신이 있진 않아서 주로 긴치마 긴바지를 입는데 어제는 왠지 짧은 반바지가 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듯 안 하던 짓을 하고 싶을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땐 망설이기보다는 그냥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고 본다. 이 반바지를 마지막으로 또 언제쯤 짧은 걸 입어 볼 용기가 날런지"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시험관 시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83년생인 그는 당시 방송에서 "현재 2세 준비 중이다. 오늘도 (시험관 시술) 주사를 맞고 왔다. 사실 결혼식 전부터 2세를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배아가 잘 안 모여서 몇 개 없다. 저는 난자 채취도 수월하지 않아서 1년 정도 시험관 준비를 했는데 아직 배아를 2개밖에 못 모았다. 배아를 4개 모으면 이식을 해보려고 열심히 모으는 중"이라고 2세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4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현재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의 임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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