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딸 서우 양의 성대한 돌잔치를 치렀다.
5일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자신의 개인계정에 장수원의 딸 서우 양의 돌잔치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성대하게 열린 돌잔치는 강재준이 사회를 맡고 김상혁이 축가를 불렀다. 김상혁은 "살다 살다 축가가 처음인데, 돌잔치 축가"라며 서우양을 위해 축가를 부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장수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서우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장수원은 "장소 예약을 오래전부터 준비했다"며 "100~150명 부를까 고민하다가 150명만 부르려고 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요즘 사실 (돌잔치를) 거의 안 하는 추세 아니냐"고 묻자 장수원의 아내는 "우린 어렵게 가진 아이니까"라고 밝혔다.
장수원은 답례품도 럭셔리한 선물로 준비해 손님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다른 돌잔치 참석자는 "통큰 답례품"이라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021년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9차 시도 끝에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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