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워킹맘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유모차에서 잠든 딸 해이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산책 10분 후 해이는 기절"이라며 잠들어 있는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유했다.
이어 손담비는 거울 앞에서 운동하며 "오운완 발레"라고 자기 관리 중인 모습을 알리기도 했다. 딸을 낳고 활동을 시작한 '워킹맘' 손담비의 부지런함이 느껴진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해이 양을 얻었다.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출산 후 90일간 13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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