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다섯' 정주리, 제주 한 달 살기 원하는 이유 "세상과 단절된 느낌"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정주리 유튜브
/사진=정주리 유튜브

개그우먼 정주리가 제주 한 달 살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근 정주리 유튜브 채널에는 '제주 한 달 살기!! 너무 원하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육아 메이트 아가씨를 따라 제주도를 방문한 정주리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에 도착한 정주리는 "제주에서의 정주리다. 우리가 진짜 제주에 왔다"고 말했다.


이들 가족은 자연 속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정주리는 "우리 아가씨가 제주도에 있기 때문에 바람 쐬러 나왔다. 또 애들이 아직 방학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제주에서의 생활에 만족한 그는 "그는 한달 살기 너무 하고 싶다. 나랑 이 집이 딱이다. 너무 예쁘지 않냐.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라고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그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섯 형제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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