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가 두 아이와 함께 모델로 나섰다.
12일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SATUR(세터)가 이날 키즈 라인 첫 출시와 함께 배우 봉태규와 그의 아내 사진작가 하시시박 그리고 아들 봉시하, 딸 봉본비가 함께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봉태규 패밀리는 세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파로 오버 사이즈 부클 가디건, 로렌 파인 니트 등의 키즈 아이템과 함께 다양한 패밀리룩을 제안한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사랑스러운 시하, 본비가 찐친 남매미를 뽐내며 포근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다양하게 담겨겼다.
화보는 네 가족이 어우러진 단란한 패밀리컷을 비롯해 부자·모녀·부녀·부부 등 다채로운 조합으로 따뜻한 무드를 전달하고 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가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도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제안하는 패밀리룩 코디 꿀팁과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네 가족의 스타일이 담겨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는 결혼 후 슬하에 봉시하 봉본비 남매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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