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함께 '아이콘매치'를 관람했다.
전현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gend Never Dies!(전설은 죽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 매치'를 관람한 전현무와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MBN, 채널S '전현무계획'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곽튜브는 최근 결혼과 혼전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전현무는 "루니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2025 아이콘 매치'는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했던 전설적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호나우지뉴, 가레스 베일, 웨인 루니, 디디에 드로그바, 스티븐 제라드, 티에리 앙리, 박지성, 리오 퍼디낸드 등이 '꿈의 대결'을 펼쳤다.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 팀)가 FC 스피어(공격수 팀)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FC 스피어가의 루니가 후반 27분 첫 골을 기록했고, 후반 38분 실드 유나이티드의 마이콘이 헤더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43분에는 박주호가 역전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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