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축구 선수 손흥민이 방송인 강호동을 만난다.
16일 하나은행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설의 해결사, 무릎팍, 그가 이번에는 박사로 돌아왔다?! 무릎이 닿기도 전에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 도사'를 연상케 하는 '무릎팍 박사'로 돌아온 강호동이 지드래곤과 손흥민을 만났다. 이는 기업 측에서 진행되는 짧은 이벤트 형식의 영상으로 보인다.
강호동은 과거와 같이 기세 좋은 목소리를 내며 "천재라는 수식어가 좋았다, 싫었다?"라고 묻자, 지드래곤은 "그냥 천재라고 할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2026년 4월 12일과 19일 양일간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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