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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쌍둥이 신생아 중환자실 면회.."강인한 엄마가 되야지"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김지혜 개인계정
/사진=김지혜 개인계정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한 가운데, 조금 일찍 태어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아이들의 근황을 알렸다.


김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면회가서 기다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혜는 "오늘도 아가들이랑"이라는 글로 아이들을 만나기 전의 설렘을 전했다.


이어 김지혜는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하루에도 기분이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강인한 엄마가 되어야지"라고 엄마로서의 마음을 다짐했다.


또 그는 산후조리원이 아닌 집에서 남편이 삼시세끼 차려주는 밥을 먹으며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혜는 결혼 6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 받았으며 예정보다 이른 35주에 출산하게 돼 아이들이 니큐(NICU·신생아 중환자실) 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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