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승헌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예정돼 있던 인터뷰 일정이 취소됐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금일 배우 송승헌 씨의 어머니께서 별세하셨다. 이에, 25일 예정이었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인터뷰는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송승헌의 모친 고(故) 문명옥 씨는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송승헌 씨의 모친상과 관련해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송승헌 씨와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 중이다. 극 중 그는 50살을 바라보는 노총각 교통경찰 독고철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