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필라테스 근황을 전했다.
곽튜브는 22일 "미라클 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고난이도 필라테스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곽튜브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지방에서 근무 중인 5세 연하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예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축가는 다비치가 맡는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곽튜브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결혼 준비하면서 14kg을 감량했다. 4년 만에 최저 몸무게다. 93kg에서 79kg까지 내려왔다"라며 "위고비 안 하고 못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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