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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모태 마름 NO, 데뷔 후 15kg 감량..예쁜 옷 입고 싶어"[나래식]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나래식'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나래식' 영상 캡처

배우 박규영이 데뷔 후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박규영 | "촬영 동안 돌아가시게 만든 분들이 너무 많아요" | 사마귀, 스위트홈 오디션, MZ샷, 차은우 영접 썰, 청소 루틴 [나래식] EP.53"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나래는 "원래도 말랐을 거 같다. 모태 마름이냐"라고 물었다. 박규영은 "학창 시절보다 15kg 빠졌다. 데뷔하고 예쁘게 입고 싶고 화면에도 명확하게 보이면 좋으니까 다이어트했다"라며 "'사마귀'에서 액션 연습을 했다. 잘하진 못하는데 액션신이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박규영은 자신의 터닝포인트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을 언급했다. 그는 "감독님이 워낙 모두가 하고 싶어 하는 감독님 아니냐. 그래서 떨렸는데 아쉽고 덜한 느낌이 들더라. 오디션장에서 여자 조감독님이랑 팔씨름을 하라고 했다. 그때 이기면 하자고 했다"라며 "내 생각엔 욕망의 눈빛을 보고자 했던 거 같다. 그때 잘하지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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