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영이 행복한 허니문을 즐기는 근황을 알렸다.
김하영은 2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아야나리조트 사진 찾으면 제일 많이 올라오는 리버풀. 일반객실분들은 보통 6시반부터 9시까지 번호표받고 사진찍을수 있고 1분제한. 오픈런 추천드림. 단, 풀빌라 이용객은 9시부터 자유롭게 리버풀 맘껏 이용가능. 일본 커플 분들 커플사진찍어드린다 제안드리고 우리사진도 찍어달라고 하고, 첨 본 한국커플분들도 커플사진 남기고 싶어하실거같아서 찍어드리겠다고. 오지랖넓은 극 E커플"이라며 "신나게 수영하다가 탈라소테라피 하러 스파갔다가 꾸부비치가서 프라이빗 꾸부비치피크닉 즐기고 다시 방에와서 또 수영. 물에 미친건지. 어플로 버틀러와 채팅하면서 원하는곳에서 편하게 버기 부를수있고 원하는 비품들은 버튼하나로 다 시킬수있으니 배민만큼 편하네. 진짜 아야나에서 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리조트의 아름다운 풀장에서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김하영은 지난해 9월 보컬 학원 원장인 가수 박상준과 2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으며 이달 결혼식을 올렸다. 그동안 재연배우로 수백히 결혼식을 올렸던 김하영은 이번에 실제 결혼하며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하영은 1984년 MBC '뽀뽀뽀'를 통해 방송계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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