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베리베리 강민(본명 유강민)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허위 사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강경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 웨이보를 통해 술집 룸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한 남녀가 스킨십을 나누는 영상이 확산됐다. 이런 가운데 영상 속 남녀가 베리베리 강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로 지목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편 강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최종 9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다음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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