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입술 필러를 뺐다.
최준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입술 필러를 녹이면 립 바르는데만 30분 걸림"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준희는 차로 이동하며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이전보다 얇아진 입술로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입술 필러를 녹여 두께감을 없앤 후 샤프해진 자신의 외모에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네티즌들 역시 "아이 예뻐", "원래 입술이 자연스럽게 예뻐요", "원래 입술 되니까 훨씬 어려 보여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고 최진실, 조성민의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2세가 됐으며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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