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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정, 영화 '인턴' 전격 합류..최민식·한소희 만난다 [공식]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엔에스이엔엠
/사진=엔에스이엔엠

배우 윤상정이 '인턴'에 캐스팅됐다.


영화 '인턴'은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패션회사 CEO '선우'(한소희 분)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기호'(최민식 분)를 실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5년 전 세계적인 흥행과 화제를 모았던 동명의 영화를 한국적 감성과 시대의 변화에 맞춰 리메이크한 이번 작품은 앞서 최민식, 한소희, 김금순, 김준한, 류혜영, 김요한, 박예니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윤상정의 합류 소식까지 전해지며 작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윤상정은 극중 인턴 '윤희' 역을 맡았다. 윤희는 통통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젠지세대 인턴으로, 인턴 동기인 최민식, 김요한과 긴밀한 호흡을 보여주며 극의 활기를 책임질 예정이다. 윤상정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 스타일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엔에스이엔엠

윤상정은 앞서 유수의 굵직한 화제작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청춘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에는 티빙 '스터디그룹'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작중 인물들과의 완벽한 팀워크로 호평을 받았고,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O'PENing 2025' 라인업 중 하나인 '하우스키퍼'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인턴'은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달 2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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