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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해외 여행 중 신용카드 도난.."1500만원 긁힘" 10분만에 금전 피해

발행:
최혜진 기자
배우 전혜빈/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전혜빈/사진=김휘선 hwijpg@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해외 여행 중 신용카드 도난 사고를 당했다.


1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당해서 1500만 원 긁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발리 인도네시아 우붓 지역의 지도 캡처 사진을 올렸다.


현재 가족들과 발리에서 여행 중인 그는 신용카드를 도난당해 금전 피해까지 입은 것으로 보인다.


전혜빈은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라며 "잃어버린 지 10분 안에 벌어진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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