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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美 거주' 남편 없이 27개월 아들과 근황 포착.."아직 무리"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안영미 SNS
/사진=안영미 SNS

개그우먼 안영미가 아들과 사진 찍기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인생네컷은 무리였나보다. (with 딱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쓰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27개월 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아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영미의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번엔 딱콩이랑 성공해요", "자연스럽고 좋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2월 결혼 후 2023년 7월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은 미국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에 거주 중인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하며 홀로 육아 중이다. 안영미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이 회사 사정상 왔다 갔다 할 수가 없다. 아이 돌잔치도 어쩔 수 없이 저 혼자 해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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