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강원래, 두 다리로 우뚝 섰다..김송 "이뤄질 수 없지만" 감동 [스타이슈]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그룹 클론의 멤버 강원래 아내 김송이 AI 영상에 감동했다.


김송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명맘이 만들어준 AI 영상 고마워요. 이 땅에서는 이젠 이뤄질 수 없지만, 천국에서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날 것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원래가 휠체어에서 일어나 누군가와 포옹하는 모습이다. 이는 AI 기술로 만들어진 영상으로, 강원래는 이를 촬영하기 위해 다리를 지지하고 잠시 일어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송과 강원래는 199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선 군을 두고 있다.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를 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