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와 파란 출신 최성욱이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가운데, 35주에 태어나 니큐(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회복 기간을 가졌던 쌍둥이 중 둘쨰 아들을 출산 28일 만에 만났다.
김지혜는 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여름이 니큐퇴원 했어요. 한 달 동안 혼자서 너무 고생했을 여름이. 장하다 장해 내꼬물이. 이제 네가족 잘지내볼게요! 같이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첫째 딸이 먼저 니큐에서 퇴원해 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는 가운데, 둘째 아들도 한 달 만에 퇴원하며 완벽한 네 가족이 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아들은 진한 쌍꺼풀에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혜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 받았으며 예정보다 이른 35주에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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