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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박진영도 보통의 아빠..성경 필사 중 '딸 목마'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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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가족여행 근황을 알렸다.


박진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엔 박진영이 성경 필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으론 큰딸이 독서에 심취, 훈훈함을 자아낸 동시에 둘째 딸은 아빠의 목마를 탄 채 여유를 방해하는 자태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JYP 수장이자 가요계 대선배로서 박진영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영락없는 '딸 바보' 아빠의 면모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달 9일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돼 장관급 예우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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