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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주, '연락두절' 상태" [공식]

"장동주, '연락두절' 상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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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가 2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배우 장동주(31)가 연락두절 상태다.


장동주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뜸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를 남겼다.


난데없이 의미심장한 게시물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며 온라인상은 발칵 뒤집어졌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도 어리둥절하긴 마찬가지. 무엇보다 더 큰 문제는 장동주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넥서스이엔엠 측은 31일 오후 스타뉴스에 "장동주가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라며 "30일 장동주가 부모님에게 '내일(31일) 집에 간다'라는 연락을 했던 것을 확인했는데, 아직까지 오지 않았다. 저희도 계속 파악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장동주는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정직한 후보'로 얼굴을 알렸고, 최근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로 연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장동주는 2021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뒤 가해자를 직접 붙잡아 사회에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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