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방극장을 강타한 '폭군의 셰프' 커플, 임윤아와 이채민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김광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방연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폭군의 셰프'는 두 주인공 임윤아(연지영 역)와 이채민(왕 이헌 역)이 10세 나이 차를 뛰어넘고 찰떡 케미를 뽐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최종회 12회 시청률은 무려 17.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찍으며 신드롬 인기를 증명했다.
공개한 사진엔 임윤아와 이채민이 각각 김광규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윤아와 이채민은 데칼코마니 포즈를 취하며 드라마 밖에서도 어쩔 수 없는 '특급' 케미를 과시, 팬들의 종영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두 사람은 선남선녀 미모를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복을 벗은 편안한 일상복마저 멋스럽게 소화해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폭군의 셰프' 후속으로는 2PM 이준호와 배우 김민하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편성됐다. 첫 회는 1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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