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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한 달 늦게 알린 쌍둥이 출산 "노산이라 걱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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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지소연이 한 달 늦게 출산을 알렸다.


지소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예정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걱정된다고 연락해주신 분들에게 이렇게 소식 전한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이 담겼다. 지소연은 쌍둥이 출산 과정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지소연은 "이 순간을 '동상이몽'에서 담아 주셔서 다음 주 월요일 생생하게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노산에 쌍둥이 출산이라 만삭에 제왕절개 날짜 잡아놓고 조기 진통으로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고 아팠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너무 많은 기도와 축복 속에서 우리 가족 드디어 만났다. 이제 3명에서 5명으로 새로운 챕터를 열어간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지난 9월 15일 출산했다며 "아들은 3.2kg로 세상에 나왔고, 딸은 2.4kg로 오빠보다 1분 늦게 세상에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지난 2023년 1월 딸을 품에 안았고, 쌍둥이를 출산하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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