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딸 이름으로 첫 기부 소식을 알렸다.
레이디제인은 1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우주별 첫 기부. 초유 이후로 아가들이 지금까지 쭉 먹고 있는 퓨어락 젬밀! 소화도 잘 되고 매일 황금변도 보고 있어 진작에 정착 했는데요. 분유탑을 이렇게 쌓아서 인증하면 우주별 이름으로 기부가 된다고 해요"라며 "너무 잘 먹어서 이 정도는 눈 깜짝할 사이에 동나버리지만 . 덕분에 무럭무럭 크는 중. 모든 아가들이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기를 바라며"라고 기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쌍둥이 딸을 안고 분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세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쌍둥이를 임신, 출산했다. 그는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