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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아닌 형제..넉살, 두 아들 아빠 됐다 "둘째는 윤건"[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넉살 SNS
/사진=넉살 SNS
/사진=넉살 SNS


래퍼 넉살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넉살은 16일 "두 번째 부리또 윤건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를 품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넉살은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윤건 군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넉살은 아내와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다.


넉살은 지난 2022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넉살은 지난 4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둘째 아이의 성별이 바뀌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넉살은 당시 "성별이 바뀌었다. 정밀 초음파를 보러 갔는데 갑자기 없던 XX가 생겼다"라고 밝혔고 넉살 아내는 "아들 둘 좋다. 그런데 딸인 줄 알고 주변에서 원피스도 선물해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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