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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18세 연하 사야, 子 하루 재우는 법=짐볼 타기 "운동도 되고 좋아"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형탁 사야의 하루
/사진=유튜브 형탁 사야의 하루

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아들을 재우는 비결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형탁 사야의 하루'에는 생후 2개월 당시의 아들 하루 모습이 담겼다.


사야는 하루를 안고 짐볼을 올라 몸을 튕겼다. 사야는 "신생아 때부터 재울 때 짐볼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겁지 않고 손목, 허리도 아프지 않고 운동이 되기 때문에 좋다"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새벽 육아 후 잠이 든 심형탁의 모습도 포착됐다. 사야는 "새벽에는 교대로 아빠가 아이를 지켜줘서 아침에는 쓰러져 있다. 교대해주니 그만큼 잘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며 심형탁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사야는 다시 하루를 품에 안고 짐볼을 탔다. 그는 "항상 20분 정도 탄다. 서서 안고 있는 것보다 편하다"고 전했다.


엄마 품에 안겨 있던 하루는 졸려 하다 그대로 잠이 들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득남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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