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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임라라, 쌍둥이 출산 후 굳어진 표정 "무한 미역국 지옥"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임라라 인스타그램
/사진=임라라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임라라의 출산 후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 미역국 지옥에 빠진 먹라라 찐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임라라는 출산 후 병원에서 준 밥을 먹고 있다. 그는 반복되는 미역국 식단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라라는 "또 미역국이네"라며 "며칠째 미역국만 먹는 중"이라고 전했다.


임라라는 코미디언 손민수와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4일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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