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일본어 시험 불합격 '충격'..결국 한국 떠났다 "꿈 이뤄"

발행: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 /사진=스타뉴스
코미디언 김영철 /사진=스타뉴스

코미디언 김영철이 일본어능력시험 불합격의 아픔을 떠올렸다.


김영철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으로 떠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영철은 어학연수를 위해 일본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 "지난 7월에 일본어능력시험(JLPT) N3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다"고 밝혔다.


/사진=김영철 유튜브

이어 "대학생 때부터,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에 어학 프로그램을 가고 싶었다. 지금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시험의 최고 등급인 N1 시험을 붙은 성시경을 언급하며 "시험 떨어지고 성시경한테 전화를 걸어서 시험 떨어졌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이 '형, 나 'T'인 거 알지 않냐. 책은 한 권 다 보고 갔냐'고 묻길래 '다 안 봤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성시경이) '형이 시험에서 떨어진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 열심히 안 했기 때문에 떨어진 거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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