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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딸 입양' 진태현, 경사 터졌다 "마라토너 딸 전국체전 5등"[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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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의 입양된 딸이 전국체전 마라톤에서 5등을 차지했다고 자랑했다.


진태현은 19일 "우리 지혜가 106회 전국체전에서 작년에 이어 5등을 했다. 경기도 대표 한지혜! 장하다, 멋지다. 경험을 많이 하자! 이제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진태현은 "전국 5등 마라토너, 장하다!"라고 축하해줬다.


앞서 진태현은 딸을 향해 "앞으로 고단한 마라토너 엘리트 선수의 길을 은퇴 때까지 함께 해주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한 이후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두 사람은 또한 올해 초 경기도청 소속 마라토너와 제주에서 간호사를 준비 중인 딸을 추가로 가족으로 맞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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