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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연기력 논란 '익룡' 15년만 재연 "연기 늘었어"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강민경 유튜브
/사진=강민경 유튜브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연기력 논란이 불거졌던 '익룡 장면'을 재연했다.


19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는 다비치 신곡 준비 현장이 담겼다.


강민경은 신곡 '타입캡슐' 뮤직비디오에서 15년 전 논란이 됐던 '익룡신'을 재연했다.


그는 차량의 선루프를 열고 올라와 익룡 소리를 내며 소리를 질렀다.


강민경은 자신의 모습에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온 듯 "내가 내걸 재연하다니"라고 말했다. 강민경의 모습을 보던 스태프들은 "연기가 늘었다"고 감탄했다.


무사히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강민경은 "익룡을 드디어 2025년에 완성했다. 부활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선루프 위로 올라와 울분에 찬 연기를 선보였으나 어색한 외침으로 '익룡 연기'라는 연기력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사진=강민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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