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성가대로 나섰다
21일 서인영은 개인 SNS에 "일요일♥"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성가대복을 입고 노래 부르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평소 남다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서인영이 맡은 파트는 소프라노였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홀리하다", "크리스찬인지 몰랐다", "축복해", "순둥이 초등학생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서인영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서인영은 최근 SNS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10kg 증량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외모 변화에 대해서는 "이제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원래 코끝만 엄청 뾰족하지 않았나.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라며 성형 부작용도 고백했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나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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